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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4주 연속 예매율 1위…'미녀는 괴로워' 추월 초읽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스키점프를 소재로 한 영화 '국가대표'가 개봉 6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4주 연속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현황 집계와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 인터파크, 티켓링크와 극장 사이트 CGV, 네이트 영화 무비랭킹에서 모두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32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1일까지 누적 관객 649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국가대표'는 오늘 2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와 주요 영화예매사이트 예매점유율 순위에서 1위를 석권했다.


이러한 흥행세에 힘입어 '국가대표'는 김용화 감독의 전작인 '미녀는 괴로워'(662만)의 흥행기록을 이번 주 중에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국가대표'의 최종 흥행 성적에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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