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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영화 '국가대표'의 김용화 감독이 새로운 기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영화제작사 KM컬처측은 31일 "'국가대표'가 김용화감독의 전작인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 기록을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 개봉 32일만에 전국 관객 600만명을 돌파한 '국가대표'는 오는 9월 2일과 3일 사이에는 662만여명의 관객이 관람한 '미녀는 괴로워'의 흥행기록을 넘어설 예정이다.
김용화 감독은 지난 2003년 '오!브라더스'로 314만명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인데 이어 2006년에는 뚱녀 여가수의 대변신을 담은 '미녀는 괴로워'로 66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이어 3년 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한 '국가대표'로 올 여름 극장가의 흥행 돌풍을 몰고 왔다.
KM컬처측 한 관계자는 "김용화 감독은 '관객이 원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연출론을 바탕으로 희망과 가족애라는 보편적인 정서에 매 작품 새로운 시도를 더해 언론과 평단 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며 "'국가대표'로 세울 새로운 기록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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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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