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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택배 "추석 택배 이렇게 이용하면 편리해요"

CJ택배(대표이사 민병규)가 택배량이 급증하는 추석 성수기에 택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요령을 소개했다.


이번 추석은 연휴 기간이 3일로 짧아 귀향 보다는 택배로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 택배 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꼼꼼히 택배 요령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특히 추석이 10월에 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농산물 택배가 늘 것이 예상되는 만큼 배송이 지연되지 않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 택배는 21일에서 27일 사이에 보내세요
이번 추석에는 28일에 최대 물량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28일 이후에도 개인ㆍ홈쇼핑ㆍ인터넷쇼핑몰ㆍ재래시장 등에서 대량으로 택배가 쏟아져 나올 것이 예상된다. 따라서 이 기간에는 택배를 보내도 2~3일 정도 걸린다는 걸 예상하고 긴급을 요하는 택배는 일정을 여유 있게 맞추어 보내야 한다.


▲ 파손이 될 수 있는 선물은 28일 이후를 피하고, 완충재를 넣어 포장을 확실히!
주로 매장에서 선물을 사서 보내는 경우가 많으나 집에서 포장해서 선물을 보내야 하는 경우라면, 신문지, 에어캡 등 완충재를 확실히 넣고 단단한 박스로 포장을 해야 한다. 또 배송사원이 방문 했을 때 포장상태를 살펴봐 달라고 하는 것이 안전하다.


▲ 착불로 보내지 말고 선불로 보내세요
착불로 보내는 경우 받는 고객이 집에 없으면 배송사원은 다음날 다시 방문 해야 한다. 그러나 다음날에는 배송해야 하는 다른 물품이 있어 후 순위로 밀려 배송이 길어질 우려도 있다. 선불로 보내면 고객이 집에 없더라도 아파트 경비실이나, 고객과 통화를 해서 다른 곳에 맡겨 놓고 갈 수 있기 때문에 배송이 늦어질 가능성이 적다.


▲ 운송장을 꼼꼼히 작성하세요
운송장에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주소와 전화번호를 반드시 적어야 정확하게 배송을 할 수 있고, 고객 부재시 보내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과 통화를 해서 배달을 할 수 있다. 또 운송장 메모란에 받는사람 부재시 대신 맡겨놓을 곳을 구체적으로 써놓으면 바로 배송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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