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CT-P6와 허셉틴의 초기 안전성과 유효성, 비교약물동력학, 면역원성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제 1/2b상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본 임상시험을 시작으로 CT-P6와 대조약인 유방암치료제 트라스투주맙(trastuzumab)과의 안전성 및 유효성에서의 동등성을 증명하기 위한 추가적인 임상시험을 전세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임상시험의 완료 후 CT-P6에 대한 품목허가를 통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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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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