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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슬럼프 시작?..中관련주 '진땀'

중국관련주로 불리우는 철강, 화학, 조선주가 중국 증시 급락 여파로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철강-금속지수는 전일대비 0.73% 내린 5681.90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화학업종지수도 전일대비 0.70% 하락한 2732.87포인트를 기록하며 약세다.

종목별로는 철강대장주인 포스코가 전일대비 0.33% 하락한 46만원에 거래되며 사흘째 내림세를 지속 중이고, 현대제철(-1.64%)과 동부제철(-2.90%)도 동반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LG화학도 전일대비 0.53% 내리고 있고, 한진중공업,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도 1% 내외의 하락폭을 기록 중이다.


전일 중국증시는 전일대비 6.74% 급락하며, 상당 부분 후퇴했다. 뉴욕 주요지수 역시 중국발 악재에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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