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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현대그룹 플러스 주식형 펀드' 판매


현대증권이 오는 1일부터 범현대그룹주에 투자하는 '현대그룹 플러스 주식형 펀드'를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계열분리 이전의 현대그룹과 관련있는 우량기업에 투자해 운용되는 최초의 펀드로 자동차, 조선, 건설, 반도체, 철강 등 다양한 업종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된다.


이 증권사 관계자는 "범현대그룹주는 주요 업종별로 글로벌 경쟁환경에서 높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높은 수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현대그룹을 잘 아는 현대자산운용에서 운용을 맡아 우수한 운용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그룹플러스 주식형펀'’는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로 현대증권을 통해 1일부터 판매되고 14일부터 설정· 운용 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현대증권 고객만족센터(1588-6611)로 하면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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