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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모델 이소라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 2' MC에 발탁됐다.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측은 31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에서도 이소라가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소라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 프로그램의 진행은 물론, 매회 도전자들에게 냉정하고 신랄한 심사평을 펼치는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온스타일측 한 관계자는 "풍부한 방송 진행 경험과 국내 최초의 수퍼모델로서 독보적인 카리스마, 뛰어난 패션 감각 등을 갖춘 이소라씨가 가장 적임자라는 판단이 '시즌 1'을 거치면서 더욱 확고해졌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이소라는 "지난 시즌 도전자들과 보냈던 시간들과 화려한 파이널 패션쇼 등 '시즌 1'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이번 '시즌 2'에서는 어떤 개성파 도전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독창적인 디자인들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설레인다. 지난 시즌의 경험과 시청자들의 충고와 격려를 바탕으로 지난 시즌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는 최고의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한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 최고 인기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젝트 런웨이'의 오리지널 한국판으로 '시즌 2'는 오는 가을께 촬영을 시작해 내년 초 시청자들에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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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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