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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 지드래곤의 솔로 데뷔무대로 화제를 모은 SBS '인기가요'가 시청률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31일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드래곤이 출연한 30일 '인기가요'는 전국 시청률 14.1%를 기록했다. 평소 10% 내외의 성적보다 높은 수치다.
이날 지드래곤의 솔로 무대는 무대연출, 라이브, 댄스 등 다방면에서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11일 30초 음원을 공개하고 18일 완곡을 공개한데 이어 드디어 무대를 선보이게 된 '하트 브레이커' 공연이 어떠할지 팬 뿐만 아니라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뚜껑을 열어본 '하트 브레이커' 무대는 차가운 이미지를 강조, 지드래곤은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일관한 채 격한 춤을 추며 노래를 소화, 쉬크한 매력에 방점을 찍었다.
귀여운 모습은 두번째 무대 '브리드'에서 선보였다. 신나는 리듬에 웃으며 몸을 흔들어 여성팬들을 공략했다.
데뷔 무대 외에도 그를 둘러싼 논란 및 이슈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 31일에는 그의 데뷔 앨범 수록곡 '더 리더스'가 소녀시대 '지'를 표절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기사화되기도 했다. 그러나 격렬한 반응을 끌어올린 '하트 브레이커' 표절 시비 때와 비하면, '자제하자'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계속되는 의혹 및 '트집잡기'들이 너무 한 것 아니냐는 의견이다.
음원 및 음반 차트는 이미 지드래곤이 석권한 상태. 그는 '하트브레이커'로 컴백 무대를 갖기도 전인 지난 28일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국내 모든 음원차트에서 1위를 장악하고 있으며, 솔로 데뷔 앨범은 소속사 집계 12만장 이상 팔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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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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