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 시행
$pos="L";$title="";$txt="";$size="300,382,0";$no="200908301033347146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신용카드로 구입한 물건에 대해 도난·파손 시 손실까지 보상해주는 서비스가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현대카드는 자사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는 카드 포인트를 이용, 전자제품, 보석, 가구 등 제품의 제조사 AS보증기간을 5년까지 연장해 주고, 구매 후 1년간은 도난·파손에 의한 손실비용까지 보상해 주는 서비스다.
일반적으로 제조사가 제공하는 보증기간은 1∼2년이나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구매 후 5년 이내 발생하는 수리비용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값비싼 시계나 보석제품도 구매 후 1년 이내 도난 또는 파손될 경우 간단한 증빙절차만 거치면 손실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로 구매한 물품 중 제조사 무상수리 보증기간이 1년이상인 제품에 적용되며(자동차 제외), 보상한도는 건당 100만원, 연간 1500만원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제품 구매 전 미리 현대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를 통해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
가입시 매월 2000 M포인트씩 1년간 총 2만4000 M포인트가 차감되며(일시납 가능), 가입 후 1년동안 구입하는 모든 물품에 대해 'M포인트 AS보장 서비스'가 제공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카드 결제 이후에도 고객에게 세심한 배려를 제공하는 이 같은 서비스는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들 것"이라며 "신뢰받는 금융사로서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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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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