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POINT 현대카드' 출시
$pos="L";$title="";$txt="";$size="300,191,0";$no="200908051110151070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현대카드가 GS와 제휴, 'GS&POINT 현대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GS&POINT 현대카드'는 GS계열사 이용 시 결제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GS&POINT기본포인트에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특별포인트가 추가로 쌓이는 포인트 특화카드다.
이 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카드에서 적립해주는 특별포인트가 GS&POINT기본포인트의 최고 16배에 이른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GS칼텍스 주유 시 기본포인트는 리터당 5원이지만, GS&POINT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현대카드 특별포인트 75원을 더해 총 80원이 적립된다.
또한 소비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주유 및 유통, 여가 분야 등에 포인트 혜택이 집중된 것도 특징이다. GS&POINT 현대카드로 결제 시 GS스퀘어, GS마트, GS25, GS홈쇼핑, d&shop 등에서 1∼3%까지 적립되며, 월 최대 적립한도는 3만 포인트다.
적립된 포인트는 GS칼텍스, 리테일 등 GS계열 가맹점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제휴 영화관에서 이용 가능하다. GS칼텍스에서 1000인트 이상 사용가능하며, 영화관에서는 2000원 포인트차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달 30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GS&POINT 홈페이지에 접속해 퀴즈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신 LED TV 47인치(5명), GS&POINT 1000 포인트를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GS전 계열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최고의 포인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GS&POINT 현대카드를 잘 활용하면 상당한 경제적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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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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