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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의 놀라운 무대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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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슈퍼콘서트V-크렉 데이빗 내한공연'

현대카드가 오는 8월19일 오후 8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크렉 데이빗 내한공연'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콘서트(Super Concert)는 현대카드가 차별화된 문화마케팅의 일환으로 펼치고 있는 초대형 공연 프로젝트. 팝의 디바 '비욘세'를 비롯해 전설의 뮤지션 '빌리 조엘'과 현존하는 최고의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등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연이어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섯 번째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크렉 데이빗(Craig David)은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부드러운 음색의 뛰어난 가창력에 준수한 외모까지 갖춰 21세기 영국이 배출한 최고의 R&B 뮤지션으로 손꼽힌다.


2000년 봄, 영국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크렉 데이빗은 지금까지 4장의 정규 앨범을 통해 총 11곡을 영국 차트 Top 10 안에 올려 놓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2000만장이 넘는 음반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영국 아티스트에게 좀처럼 진입을 허락하지 않는 미국 시장에서도 150만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며, 뛰어난 재능을 입증했다.

이번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서 크렉 데이빗은 휘성이 국내에서 리메이크해 큰 인기를 모은 'Insomnia'를 비롯해 스팅(Sting)과 함께 해 더욱 주목을 받았던 'Rise & Fall', 'Fill Me In', '7days' 등 환상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크렉 데이빗은 대다수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일본투어와 함께 한국 공연을 진행하는 것과 달리,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만을 위해 내한하기로 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크렉 데이빗 내한공연'의 티켓은 7월20일부터 현대카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VIP석이 13만원, R석(지정석/스탠딩)이 12만 원, S석이 8만5000원이다. 현대카드로 결제 시에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빈필하모닉&조수미'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VI-빈필하모닉 &조수미'로 변경됐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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