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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음원유출 경로는 베네수엘라? 법적 대응 예정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5인조 걸그룹 포미닛의 데뷔 미니앨범 수록곡 7곡 음원이 불법 유출됐다.


소속사가 유출 경로를 추적해본 결과, 베네수엘라의 한 네티즌이 유튜브를 통해 유통시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당초 31일 공개 예정이었던 음원을 오늘(28일) 즉각 유통시키기로 했다"면서 "이번 주말, 이슈가 많아 피해서 31일에 공개하려 했는데 매우 속상하다"고 이날 말했다.


한편 포미닛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포 뮤직(For Muzik)'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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