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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우회적 심경 고백 "숨막히고 지쳤던 여름과 안녕"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전속계약 논란에 휩싸인 남규리가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남규리는 28일 오전 11시 47분께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코너에 "무덥고 숨막히고 지쳤던 여름과 안녕 하고 싶었을 뿐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남규리는 "가을이 오는걸 반겨주고 싶었을뿐야. 나 가을이 오면 제일먼저
홍대놀이터 '그네'가 타보고싶어"라고 자신의 심경을 돌려 말했다.


한편 최근 남규리는 한 패션지에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아지가 전 소속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와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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