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825,0";$no="20090828115413279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유선이 오는 28일 오후 5시 2009 CJ마구마구 프로야구 두산 대 기아 경기의 시구자로 나선다.
평소 두산의 열혈팬으로 알려진 유선은 "야구는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중 하나지만 지금까지 TV 중계를 통해 지켜본 것이 전부였다. 하지만 직접 글러브와 공을 들고 마운드에 올라 선수들과 관중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많이 설렌다"며 "야구공은 처음 만져보는 거라 잘 던질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하지만 야구장을 찾은 관중 여러분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다짐을 덧붙였다.
두산 관계자는 "유선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중 하나다" 고 선정배경을 밝히며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유선의 모습을 주말 오후, 야구장에서 만나는 것 또한 색다른 재미를 유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선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강우석 감독의 신작 '이끼' 에도 전격 캐스팅됐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