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전";$txt="김쌍수 한전 사장(오른쪽)이 S.K. 자인(Jain) 인도 원자력공사 사장과 MOU를 맺고 악수하고 있다.";$size="510,338,0";$no="20090828085212342677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이 지난 27일 인도 뭄바이에서 인도 원자력공사와 원전개발 및 운영 등 원전사업 상호 협력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에 따라 한전은 인도 원자력공사와 공동으로 한국형원전인 APR1400의 건설 타당성 및 경제성에 대한 연구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며, 그 결과 보고서를 토대로 한국형 원전의 인도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형 원전이 신형경수로 APR1400(Advanced Power Reator 1400)은 발전용량이 1400MW급으로 원자력발전소의 수명도 기존 40년에서 60년으로 설계됐다. 신고리 3,4호기가 건설 중에 있으며 신울진 1,2호기가 건설 준비 중에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