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증권아카데미는 다음달 6일에 치뤄지는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을 대비해 주말 문제풀이 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29일과 30일에 개강하는 문제풀이 과정은 출제가 예상되는 중요문제를 중심으로 한 족집게 특강과정이며 강사로는 금융 자격증에서 유명한 김중근, 남상용, 홍준모, 진일환, 윤건수씨 등이 참여한다고 새빛아카데미는 밝혔다.
새빛증권아카데미는 '증권투자상담사' 과정을 이론과 문제풀이 과정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총 14강으로 이뤄진 이론단기 과정은 동영상 수강이 가능하여 시간이 자유롭지 않은 수강생이나 금융권 직장인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투자상담사 시험은 증권사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격증 중 하나이며 그 밖에 펀드투자 3종자격증과 함께 증권투자상담사, 파생상품투자상담사 등이 있다.
송영욱 새빛금융자격증아카데미 원장은 "이제 10여일 남짓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패는 달라진다"며 "과목별 출제예상문제의 집중분석과 문제풀이를 통해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제1과목은 증권분석의 핵심내용을 중심으로 기본적 이해와 암기를 병행하고 제 2과목은 비중이 많은 유가증권시장 부분을 핵심 키워드와 요약집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또 "제 3과목은 시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려야 하고 제 4과목은 남은 기간 동안 꼼꼼하게 기본적인 제도와 투자자보호 관련 규정을 중심으로 암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과정별 핵심요약집과 문제집을 별도로 구매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는 새빛 금융자격증아카데미(02-539-393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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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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