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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 증권투자상담사 주말과정 개강

새빛증권아카데미는 2주 남짓 남은 증권투자상담사 자격 시험에 대비해 ‘증권투자상담사’ 단기완성 과정을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강사로는 금융자격증에서 정평이 나 있는 김중근, 남상용, 홍준모, 진일환, 윤건수 등이 참여하게 된다.


단기완성반 과정은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총 5과목에 대한 이론을 요약하는 과정이다. 정규교재는 협회 교재로 진행이 되며 자체 요약집이 제공된다. 또한 수강생이게는 동일과정의 동영상을 제공하여 남은 기간 동안 복습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문제풀이반 과정은 29일, 30일 이틀에 걸쳐 시험에 출제될 만한 중요문제만을 체크, 암기하도록 짜여져 있다. 교재는 본원 자체 문제집으로 대체한다. 각 과정별 자세한 커리큘럼은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송영욱 새빛금융자격증아카데미 원장은 "남은 기간동안 집중과 반복이 제일 중요하다"며 "그동안 포괄적인 이론공부를 했다면 지금부터는 자신만의 핵심요약집을 만들고 기출문제 오답노트등을 만들어 계속 체크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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