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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첨단기술상용화 지원 확대

대전시는 산·학·연에서 개발된 원천기술과 연구성과의 산업화 지원을 위해 제 2차 첨단기술상용화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30억원을 투입, 10개 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1차 사업에선 50억원, 14개 기업을 선정한 바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구개발과 기술이전, 시험 평가 등 상용화 보완 연구 및 시제품, 디자인, 금형제작, 국내·외 시장개척, 인력양성 등 기업당 최대 3년간 3억∼4억원을 지원받는다. 유관기관 등의 지원 프로그램 혜택도 부여된다.


신청자격은 ▲국·공립 연구기관, 정부 출연기관, 대학(산업대학, 전문대학 포함) ▲특정 연구기관육성법의 적용을 받는 특정 연구기관 ▲산업기술연구조합육성법에 따른 산업기술연구조합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따른 기술지원 공공기관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 등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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