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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28일 퇴원 원해, 집에서 쉬고 싶다"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최근 수술을 받고 안정을 찾고 있는 빅뱅의 대성이 오는 28일 퇴원할 예정이다.


대성 측은 "병원 측은 27일 퇴원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정작 대성 본인이 28일을 희망하고 있다"며 "큰 변수가 없는 한 28일에 퇴원할 것 같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더 받아야되지 않냐'는 질문에 대성 측은 "본인도 '답답하다''집에 가서 쉬고 싶다'고 말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며 눈, 코 수술은 잘 끝났다"고 덧붙였다.


당분간 대성은 통원 치료를 받지 않고, 집에서 안정을 취할 생각이다. 안와골절과 코 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사고 당시에 다친 척추횡돌기 골절이 회복되려면 적어도 2-3주는 걸리기 때문이다.


대성 측은 "일단 컨디션이 회복되는데만 전념할 생각이다. 몸이 다 회복되어야 방송이든 뭐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젊어서 회복세가 빠르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전했다.


한편, 대성은 지난 11일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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