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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대성, 수술 무사히 마쳤다"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최근 교통사고를 당해 코뼈, 안와 골절 진단을 받은 빅뱅의 대성이 19일 오후 3시30분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대성은 이날 오전 11시30분 강남의 한 병원에서 전신마취를 한 채 골절된 뼈를 붙이는 수술을 받았으며 오후 3시 30분경 수술을 마치고 나왔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이제 앞으로 대성은 (수술 부위를) 회복하는 데에 집중하도록 하겠다. 그동안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이날 밝혔다.


대성은 이번 사고로 인해 뮤지컬 '샤우팅'의 출연이 무산됐고, SBS '패밀리가 떴다' 녹화에도 한동안 불참한다. 10월 일본에서 계획된 빅뱅 공연도 연기됐다.

한편, 대성은 지난 11일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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