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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 미얀마 가스 개발 본격화...↑

대우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보다 4.78% 오른 2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전일 미얀마 가스전 개발사업에 2조900억원(16억7900만달러)을 투자한다고 공시했다.


푸르덴셜투자증권 임영주 애널리스트는 "이번 투자 결정으로 미얀마 가스전에 대한 설비투자 금액이 구체화되면서 가스전 사업 투명성이 한단계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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