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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휴교 38곳으로 '급증'

신종플루가 확산됨에 따라 이로 인해 휴교하거나 개학을 연기하는 학교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17곳, 국제학교 1곳 등 모두 38개 초·중·고교가 신종플루로 인해 휴교 또는 개학연기 중이다.

신종플루 사망자가 발생한 경남 거제지역의 경우 우려감이 더욱 커지며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중학교 16곳의 계학을 연기했다.


그러나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광주, 부산, 울산, 전남 등 4개 지역은 아직까지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곳도 있다.

현재까지 38개 학교에서 발생한 신종플루 환자 수는 65명으로 집계됐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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