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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박재정과 대구 출신 동갑내기 절친으로 드러나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손태영과 박재정이 고향이 같은 대구 출신의 동갑내기 친구인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해왔던 손태영은 22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에서 최근 독립 편성된 '우리 결혼했어요'에 깜짝 출연해 박재정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영은 박재정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날 함께 만날 약속을 정했다. 이때 옆에 있던 유이는 수화기 너머로 들려온 여자목소리의 주인공이 손태영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밝은 미소와 함께 등장한 손태영은 박재정과 거리낌없이 포옹을 하는 등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재정과 각별한 우정을 쌓아온 손태영은 먼저 실제로 결혼한 선배로서 가상 신혼부부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으면서 남편 권상우와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박재정은 지난 2007년 방영된 KBS2 드라마 '아이엠 샘'에서 손태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권상우 손태영 커플의 결혼식에도 하객으로 참석한 바 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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