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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컴, 정지완·김진태 대표 체제로

파이컴은 21일 정지완, 이승원 대표이사 체제에서 정지완, 김진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김진태 신임 대표는 테크노세미켐의 감사를 지냈다.


이 회사는 또 사명을 TSC멤시스로 변경한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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