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분향소 조문이 일부 재개됐다.
20일 오후 10시25분께 김대중 전 대통령 영전 상단에 위치한 구조물 오작동으로 50분 째 중단된 조문이 소규모로 다시 시작됐다.
분향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물 하단에서 진행되는 헌화는 생략한 채 안전선을 확보하고 재개한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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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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