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아이비 '컴백'을 보는 두가지 시선.";$txt="";$size="420,600,0";$no="200803260815466849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아이비, 솔비, 박경림, 최화정이 강호동, 유재석, 고현정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20일 "아이비, 솔비, 박경림, 최화정은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데뷔 이후 이효리와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최고의 섹시여가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했던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로 그 해 디지털 음원 대상 및 각종 음악상을 휩쓸며 '아이비 신드롬'까지 일으켰으나, 여러 구설수에 오르며 힘든 시기를 겪어야만 했기에 이번 계약은 그에게 남다르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측 또한 그 동안의 아이비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도전정신을 통해 다시 한 번 최상의 실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 금번 계약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현재, 아이비는 정규 3집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걸 그룹들이 장악하고 있는 올 하반기 가요계를 그녀의 독보적인 카리스마와 무대매너로 다시 한번 뒤흔들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솔비는 금번 계약을 계기로 한 식구가 된 선배들과 새롭게 호흡을 맞춰 '예능+가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단단히 한 몫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경림, 최화정 역시 대한민국 막강 MC군단에 합류, 본격적인 방송활동의 시동을 걸고 그녀들 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재치 넘치는 입담을 선보일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미디어관련 법 통과 이후 방송가의 구도 개편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디초콜릿이앤티에프의 금번 계약은 막강 MC군단을 비롯해 연기자, 가수까지 두루 갖춘 종합 엔터테인먼트 전문 기업으로 면모를 갖추게 됨으로써 방송가의 새로운 영향력으로 작용함은 물론, 방송 콘텐츠 사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국내 최고의 MC군단을 필두로 한 매니지먼트 사업 및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예능 버라이어티의 외주제작 사업을 병행 중이며 프리미엄커피인 프렌차이즈 디초콜릿커피 사업과 스포츠 마케팅회사인 더스포츠커뮤니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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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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