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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박경림 이수영 장나라가 목요일 밤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덕분에 KBS2 심야토크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대폭의 시청률 상승을 보이며 제작진도 웃게 만들었다.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전국시청률 18.6%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15.3%보다 무려 3.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박경림, 이수영, 장나라가 출연한 분량이 이어졌다. 남다른 입심을 자랑하는 세 사람은 각각의 과거 연애담을 공개하기도 하고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이는가 하면, 가칭 그룹 '3NE1'을 결성해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 등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이로 인해 '해피투게더'는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자랑했다. 이날 밤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7.3%를, MBC 시사프로그램 '뉴스 후'는 3.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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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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