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30,300,0";$no="200908200952258830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아시아인들의 체형에 맞춘 디자인의 슬림 앵글그라인더 신제품 ‘GWS 7-100’을 출시했다.
앵글그라인더는 건설현장, 중공업 분야에서 철재나 석재를 자르고 갈아내는데 사용하는 전동공구이다. 금속 가공, 자동차 수리, 파이프 건설, 창문 또는 타일 공사 등에 주로 이용된다.
‘GWS 7-100’은 아시아인들이 서양권의 사람들에 비해 손이 작은 것을 고려해 손잡이 부분의 지름을 56mm로 얇게 제작했다. 따라서 그립감을 높이고 장시간 작업에서 오는 피로감을 줄여준다.
앵글그라인더의 머리부분도 보다 작게 디자인해 공간이 좁은 곳에서도 작업할 수 있다. 720W 전기 모터가 탑재돼 향상된 내구성과 파워를 자랑하며 모터의 힘을 그라인딩 디스크로 바로 전달해 불필요한 진동을 줄인다.
‘GWS 7-100’은 안전성을 강화해 측면 스위치를 통해 한손 작업 시에도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튼튼한 휠가드를 채용해 튀는 파편들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준다. 또 효율적인 디자인의 공기흡입구는 제품 사용 시 과열을 방지해 모터의 수명을 연장해준다.
이 제품은 모델에 따라서 9300~1만1000 RPM(분당회전수)에 이르는 작업 속도가 가능하다. 전자속도조절계 및 강도 높은 작업에 적합한 고속 토크를 가진 제품 역시 출시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