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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공포 영화 '요가학원'이 개봉을 하루 앞둔 19일 같은 날 개봉작 예매 순위 1위자리를 차지했다.
19일 '요가학원 ' 제작사 오퍼스 픽쳐스 측에 따르면 '요가학원'은 오후 3시 현재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같은 날 개봉하는 '퍼펙트 겟어웨이','오펀:천사의 비밀' 등을 따돌리며 예매 순위 1위에 등극했다.
현재 상영작 중에서는 '해운대','국가대표'에 이어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아름다움에 관심이 많은 20대의 예매 비율이 73%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작사 측은 "'요가학원'은 기존의 공포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원혼에 의해 벌어지는 사건이 아닌 여성의 본능을 자극하는 아름다움에 대한 소재로 관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올 여름 공포 영화 중 최고의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요가학원'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향한 비밀수련이 이루어지는 요가학원에서 일어나는 공포스럽고 기이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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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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