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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실적개선 기대감..1년만에 2만원 돌파

하이닉스가 D램(DRAM) 가격 회복과 실적 개선 기대감에 장중 2만원대를 11개월여만에 돌파했다.


19일 오후 2시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닉스는 전거래일 대비 4.44%(850원) 오른 2만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150원까지 터치했다.


하이닉스는 이달 들어 단 4거래일을 제외하고는 일제히 주가가 올랐다. 특히 지난 7월 중순 이후 외국인들이 집중적으로 매수하면서 외국인비중이 종전 14%에서 21% 정도까지 급속히 늘었다.


송종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는 3·4분기 의미있는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며 "특히 윈도7 출시에 따른 PC의 교체 수요에 따른 D램 수요 증가 역시 긍정적 변수"라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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