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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20일까지 ELS 4종 판매

신영증권이 19부터 이틀동안 연 8%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ELS 1종과 연 10.02~30% 수익을 추구하는 스텝다운형 ELS 3종을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신영ELS 1231호(원금보장형)"는 코스피200지수와 S-OIL주가를 6개월마다 점검해 최초 기준가격 이상인 경우 연 8%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되는 구조다. 장중가 포함해 30% 넘게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조기상환수익률과 같은 총 24%(연 8%)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되며 주가 수준에 관계없이 원금이 보장되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만기는 3년.

"신영ELS 1232호(원금비보장형)"는 코스피200지수가 4개월마다 최초 기준가격의 95%(4개월, 8개월), 90%(12개월, 16개월), 85%(20개월, 24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02%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되는 구조다. 조기상환되지 않더라도 2년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최초 가입시점 대비 45% 넘게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20.04%(연 10.02%)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된다.

"신영ELS 1233호(원금비보장형)"는 6개월마다 기업은행과 현대중공업 주가를 점검해 기준가 대비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30%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된다. 3년 만기까지 연계종목 모두 장중가 포함해 45% 넘게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총 90%(연 30%)의 수익으로 만기상환된다.


"신영ELS 1234호(원금비보장형)"은 6개월마다 삼성중공업, KB금융 주가를 점검해 최초 가입시점 대비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의 수익으로 조기상환되는 구조다.


만기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총 48%(연 16%)의 만기상환 수익이 지급된다. 이 상품은 원금손실조건(KI)이 투자기간 전체에 영향을 미치던 기존 상품과는 달리 만기 한 차례의 주가 수준에 따라 결정되며 손실률 또한 기초자산의 하락률 만큼 반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하락률의 일정 비율만을 반영하는 구조로 설계돼 안정성을 높였다.


모든 상품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구체적인 문의는 신영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하면 된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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