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여행(女幸)프로젝트 경진대회 및 포럼 개최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女·幸 프로젝트)의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경진대회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행CF(Creative Facilitator), 금천여행포럼회원, 일반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각 부서와 여성 관련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여행프로젝트 여러 사업 중 시설 개선 사업, 여성일자리 창출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할 계획이다.
여행프로젝트의 목적과 기본방향 일치 여부, 사업 파급효과, 사업과정에 여성의 참여·여성의견 반영 여부, 다른 사업의 적용 가능성(횡단전개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된 4개의 우수사업을 발표하는 시간도 갖는다.
도시 일상생활에서 여성이 느끼는 3不(불편·불안·불쾌)한 점을 찾아 개선하기 위해 하는 여행 프로젝트는 구청과 동주민센터 등 전 부서에서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구정 모든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돌보는 금천(복지분야), 일 있는 금천(경제·취업지원분야), 넉넉한 금천(교육문화분야), 안전한 금천(도로·교통분야), 편리한 금천(도시계획·건축분야) 총 5개 분야에서 55개의 여행사업을 펼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