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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나의 로맨틱 가이드'가 일반 관객들에게 호평받으며 제 2의 '맘마미아'로 관심을 끌고 있다.
시사회에 참석한 대부분의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만좀감을 표하며 '유쾌한 영화', '기대 이상의 로맨틱 코미디'라고 극찬한 것.
18일 배급사 성원 아이컴 측에 따르면 지난 10월 씨너스 단성사에서 열린 '나의 로맨틱 가이드'는 첫 일반 시사임에도 불구, 95.3%의 참석률을 보였다.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영화 관람 전 "'맘마미아' 제작진이 다시 만든 영화라는 점이 기대된다', '블록버스터 영화들 속에 오랜만에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상영후 관객들은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 '유쾌해 지는 영화', '영화를 보고 나면 그리스로 떠나고 싶어지고 사랑을 하고 싶어진다' 등 호평을 남겼다.
성원아이컴 측은 "이 영화는 그리스 제작진이나 감독이 만든 영화보다 오히려 더 그리스인들의 사고 방식과 닮아 있다. 힘든 일을 겪든 기쁜 일을 겪든 언제나 춤을 춘다는 그리스 인들의 사상이 엿보이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영화"라며 "올 여름 휴가를 떠나지 못한 사람, 오랫동안 연애를 하지 못한 사람에게 이 영화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오는 27일 개봉하는 '나의 로맨틱 가이드'는 미국에서 고향 그리스로 돌아와 여행 가이드를 시작한 골드미스 '조지아'가 겪게 되는 달콤 상큼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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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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