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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용준의 소속사 BOF의 모회사인 아시아 문화콘텐츠 기업 키이스트(www.keyeast.co.kr)가 올해 반기 순이익 95억원(9,547,477,737원) 및 주당순이익 755원의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올해 5월 키이스트의 일본 자회사 (주)비오에프인터내셔널(이하 BOFi)이 일본 상장사 DA에 흡수합병되며 키이스트는 DA의 주식 약 800만주(8,965,003주)를 교부받아 최대 주주가 됐다.
이 과정에서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 약 99억원(9,975,314,669원)이 발생했으며, 또 당기 지분법투자주식평가이익이 7억원(706,912,872원)으로 2008년 전기의 약 4배에 달했다.
이외 판매관리비 역시 전년 동기간 대비 2,561,231,232원에서 1,173,782,522원으로 큰 폭으로 줄어들어, 키이스트의 경영합리화 정책이 제 궤도에 들어섰다는 평가다.
키이스트의 김기홍 대표는 "No.1 문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으로의 비전 실현을 위해 진행한 DA와의 합병이 영업외 수익 면에서도 큰 효과를 가져왔다. 앞으로 키이스트의 킬러 콘텐츠와 DA의 강력한 유통망 강점을 잘 조화시켜 수익성 있는 여러 비즈니스를 전개해 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배용준의 사진여행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겨울연가 애니메이션' 등 키이스트 매출의 상당량이 9월 대규모 이벤트와 함께 하반기에 일어날 예정이라 긍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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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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