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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신도시 '수원 아이파크시티' 9월 첫 분양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9월 경기도 수원 권선지구에 100만㎡ 규모의 친환경 디자인 도시 '수원 아이파크시티'를 선보인다.


현대산업개발이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222-1 일대 99만3000㎡의 부지에 전국 최초 민간주도형 도시개발사업으로 진행하는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오는 2012년까지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총 6594가구의 주거시설과 더불어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공공시설 등이 들어선다.

현대산업개발은 '수원 아이파크시티'가 미니신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세계적인 건축가 벤 판 베르켈(UN스튜디오)과 네덜란드의 대표하는 조경설계가인 로드베이크 발리옹과 함께 부지내의 하천을 복원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아파트 입면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친환경 도시로 꾸밀 계획이다.


오는 9월 1블록에 지하 2층~지상14층 공동주택 10개동 543가구(110~257㎡)와 3블록 지하 2층~지상14층 15개동 793가구(111~259㎡) 등 총 1336가구의 분양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분양된다.

'수원 아이파크시티'는 자연형 하천이 흐르는 친환경 도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U자형 사업지의 동쪽을 흐르는 우시장천과 서쪽을 흐르는 장다리천을 맑은 물이 흐르는 친수 공간으로 복원하고 하천을 따라 다양한 녹지공간과 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길이 2.5km의 하천변으로는 벚나무 등을 심어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자전거도로 및 산책로 등을 조성하고 6만㎡의 근린공원, 친수광장, 소공원 및 어린이공원 등을 조성해 자연스럽게 하천과 단지를 연결할 계획이다.


내달 분양되는 1블록과 3블록은 부지 동쪽에 입지한 단지로 두단지 모두 우시장천과 맞닿아 있다.


'수원 아이파크시티'의 주거공간은 벤 판 베르켈의 입면설계에 현대산업개발의 평면설계 노하우가 더해져 기존의 아파트와는 확연히 구분된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숲과 계곡, 대지 등 자연을 모티브로 파크(Park), 빌리지(Village), 시티(City), 워터(Water), 필드(Field) 등 총 5개 타입으로 형상화한 아파트 입면이 이목을 끈다.


'파크 타입'은 곧게 자란 나무와 무성한 가지들이 교차되는 모습을 그렸고 '빌리지 타입'은 강이 교차하면서 흐르는 모양을 형상화했다. 또 '시티 타입'은 리듬감 있는 패턴 변화를 주는 등 각 아일랜드마다 차별화된 색채계획이 아파트 입면에 적용된다.


평면설계에서는 펜트하우스 등 최상층 세대에만 볼 수 있었던 높은 천장고를 모든 층으로 확대한 '더블 하이트 하우스' 설계를 적용했다. 이에 주방과 방 등의 천장고는 일반 아파트와 같은 수준이지만 거실과 식당의 천장고는 약 5m 높이로 조성된다.


'수원 아이파크시티' 사업지 내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각각 1곳씩 조성된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1번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의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문의 031)232-1700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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