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륙제관, 반기실적 '어닝서프라이즈'

코스닥 기업 대륙제관(대표 박봉준)이 상반기 사상최대 실적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실현했다고 14일 밝혔다.


대륙제관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 641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 18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74% 증가한 27억원을 달성 했다.

폭발방지 부탄가스 '맥스CRV'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판매호조를 보이며 매출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됐다.


윤동억 경영기획팀 부장은 "2006년 대대적인 신규 설비 투자로 감가상각비가 평년대비 15억원 증가했지만 사상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2010년 이후 원가부담은 더욱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전했다.

박봉준 대표는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한 것이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며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 '맥스CRV' 등이 하반기에도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