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영상]스키영화 '국가대표' 시원한 예고편 공개";$txt="";$size="508,371,0";$no="20090705135107080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김용화 감독, 하정우 주연의 '국가대표'가 개봉 16일 만에 전국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개봉한 '국가대표'는 13일 전국 536개 스크린에서 18만 111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07만 580명이다.
'국가대표'는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7급 공무원' '마더' '거북이 달린다' '해운대'에 이어 5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해운대'는 8일 만에 300만명을 돌파했다.
제작사 측은 "'국가대표' 스크린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관객 수가 오히려 늘고 있다.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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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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