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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개봉 3주차에 예매순위 1위 등극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김용화 감독, 하정우 주연의 '국가대표'가 개봉 3주차에 예매순위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13일 오후 1시 30분 현재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국가대표'는 27.67%의 예매점유율을 기록하며 예매순위 1위를 차지했다.

12일 전국 8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는 25.72%의 예매점유율로 3주간 지키던 1위 자리에서 2위로 내려앉았다.


13일 개봉 18일 만에 전국 300만명 돌파가 확실시되는 '국가대표'는 '해운대'와의 1일 관객수가 1~2만명밖에 나지 않아 조만간 '해운대'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사 측은 "'국가대표' 스크린 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관객 수가 오히려 늘고 있는 데다 관객평점이 9점 중반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입소문이 좋아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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