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10,378,0";$no="20090813151953596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동양생명, SC제일은행 제휴 '업계 최초'
연금수령 중 장기간병 상태 발생 시 연금액 2배
장기간병연금보험을 은행창구에서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동양생명은 13일 SC제일은행과 제휴해 장기간병 (LTC; Long Term Care)자금을 보장해 주는 '수호천사 마스터스 LTC연금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은행창구를 통해 장기간병연금을 판매하는 것은 방카슈랑스 제도 시행 이후 첫 사례다.
이 상품은 치매 등 장기간 치료를 받아야 하는 병이 발생하면 최대 10년간 두 배의 연금액을 지급한다.
여기에 2형 납입면제형에 가입할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장기간병상태로 판정 시 보험료 납입이 전액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라 장기간병을 필요로 하는 노인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정부의 장기요양보험제도를 보완하는 민영 간병 보험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