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유세윤-장동민-유상무";$txt="";$size="500,824,0";$no="200908131449363195827A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옹달샘'의 멤버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폭주개그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출연한 '옹달샘'은 부엉이, 흑기사, 바다거북이, 마징가Z 등의 몸 개그 세트를 통해 큰 반응을 얻었다.
특히 유상무는 초반 조금 긴장돼 보였던 모습과 반대로 후반부의 폭주개그 폭발로 시청자 게시판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에 김구라는 "유상무의 야성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 시청자는 '라디오스타 1회부터 하나도 안 빠지고 봤는데 랭킹5위 안에 드는 것 같습니다. 너무 웃겨 난생 처음 시청자 의견 올려봅니다'라며 따뜻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유상무의 폭주개그는 모든 오너를 향한 후련한 풍자를 폭발한 듯해 너무나 통쾌했다'는 등의 기발하고 다양한 반응으로 게시판을 가득 채웠다.
찰떡호흡 개그로 급부상하고 있는 '옹달샘'은 네티즌으로부터 진정으로 웃음과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개그트리오라는 평가와 함께 재미와 감동을 모두 충족시켰다는 반응을 얻어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열렬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현재 개그트리오 '옹달샘'은 KBS '개그콘서트'의 '할매가 뿔났다'를 비롯해 '코미디쇼 희희낙락'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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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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