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부 회원들이 12일 오전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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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성북구지부 회원 60여 명과 바르게살기운동 성북구협의회 회원 120여 명이 12일 오전 성신여대입구역과 미아삼거리 부근에서 각각 태극기 1500개와 10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이날 행사는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며 시민들의 애국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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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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