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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2009년 추석,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조승우와 수애의 만남,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밝혀진 적 없었던 명성황후의 초상화를 최초로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티저 홈페이지는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의 우아한 모습과 함께 강렬한 예고편으로 시선을 끈다. 우리가 만난 적 없었던 여인 '민자영'의 다양한 모습들 및 역사가 기록하지 못했던 가슴 시린 사랑을 담은 이번 홈페이지는, 예고편 하단에 위치한 '명성황후 민자영 블로그' 및 '명성황후 실제 초상화 최초 공개'라는 버튼으로 네티즌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명성황후 실제 초상화 최초 공개'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전세계 최초로 발견된 조선의 마지막 국모, 명성황후 '민자영'의 초상화가 펼쳐진다.
두루마리가 풀어지면서 흩날리는 꽃잎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초상화는 위엄과 인자함이 묻어나는 명성황후의 모습과 어딘가에서 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한 사람의 그림자를 통해 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명성황후의 모습을 클릭하면, '불꽃처럼 나비처럼' 속 명성황후 '민자영'의 모습이 오버랩되며 불꽃처럼 화려하고 나비처럼 순수했던 새로운 명성황후의 모습이 차례로 보여진다.
이와 함께 그림 속 그림자의 모습에서는 역사가 기록하지 못했던 사랑의 주인공, '무명'의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광풍과도 같던 역사 속에서 명성황후 '민자영'을 지켜낸 조선의 마지막 무사 '무명'. 홈페이지는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함께 기쁨과 슬픔의 복합적인 감정이 묻어나는 명성황후 '민자영'의 표정과 '무명'의 강인한 눈빛으로 강한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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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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