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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가수 소리가 신인가수 아스트로(ASTRO)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눈물 연기를 선보였다.
소리는 혼성그룹 아스트로(ASTRO)의 타이틀곡 ‘간다’의 티저 영상에서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스태프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소리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남자에게 버림받은 비련의 여주인공을 연기했다. 평소 섹시한 모습이 아닌 여성스러움이 부각된 연기로 인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소리는 첫 연기 도전작임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표정연기로 아스트로의 뮤직비디오를 빛냈다는 평이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권순욱 감독은 “소리의 연기적 재능을 발견했다. 첫 작품이라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안정된 연기였다. 기대 이상으로 흡족한 영상을 얻어낼 수 있었다.”고 연기력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그는 “소리는 감정 몰입이 뛰어나고 감수성 또한 무척 뛰어난 가수다. 타 가수들의 경우, 연기에 정해진 패턴이 있다는 느낌을 받곤 하는데 소리는 연기의 감정 표현이 자유롭고 역할에 몰입했을 때 뿜어내는 에너지가 굉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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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 또한 ‘노래와 소리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는데, 그녀의 성숙되고 안정된 연기가 노래에 몰입하게 해준다’며 그녀를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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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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