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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3·1운동 당시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태극기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시기 국내외에서 발간된 항일 지하신문 등이 서울 은평구 진관사에서 발견됐다.
10일 진관사는 "지난 5월 칠성각 건물을 해체해 수리하기 위해 벽체를 뜯다가 불단과 기둥사이에서 태극기와 독립신문 등 여러 독립운동 자료를 발견했다"며 "11일 이에 대한 설명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신문들은 3·1운동 직후 발간된 지하신문인 '조선독립신문' '자유신종보' 등 국내신문과 상하이 임시정부의 기관지 '독립신문' 신채호가 상하이에서 발행한 '신대한신문' 등이다.
진관사측은 신문들 이외에도 3.1운동 당시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태극기 1점, 1919년 6월자 경고문 1점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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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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