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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애연, 발레 전도사 됐다 "중학교때 발레했다"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정애연이 서울발레시어터가 주최하는 'She, 지젤'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정애연은 4일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린 'She, 지젤'의 제작발표회에서 MC를 맡으며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제작발표회에서 정애연은 “현대무용을 전공했는데, 중학교 때 발레를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월 친구의 소개로 서울광장에서 열린 서울발레시어터 공연을 봤다. 그 때 우연히 안무를 맡은 제임스 전 선생님을 만났고, 홍보대사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정애연은 이어 “연기자 생활을 하면서 무용을 잊고 살았는데, 홍보대사를 하면서 무용을 가까이 느낄 수 있어 설렌다. 매일 단원들과 발레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며 무늬만 홍보대사가 아닌 몸으로 체험하는 홍보대사임을 자처했다. 그는 “대중들이 발레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길 희망한다”며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She, 지젤'은 클래식 발레와 차별화된 모던발레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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