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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 바다와 유진이 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한무대에 서는 '깜짝 스테이지'로 가요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깜짝 무대는 유진이 바다에게 먼저 제안했었다. 이들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식사를 하던중 유진이 바다에게 '4집 앨범이 잘됐으면 좋겠다. 내가 돕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말을 건네자 바다가 '퓨처링이 어떻겠느냐'고 했고, 이에 '아예 무대에 함께 출연, 화제를 만들어보자'고 유진이 제안했다는 것.
실제로 유진은 이날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바다의 컴백무대에 함께 등장, 화려한 율동으로 신곡 '매드(MAD)'를 소화해 냈다.
바다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유진이 이번 무대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 '매드'의 안무 연습을 하는 등 노력을 많이해줬다.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무대를 보니 10년전 SES가 생각났다. 기회가 되면 슈에게도 같은 무대 참여를 제안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슈도 최근 소속사 관계자에게 기회가 된다면 SES 멤버들과 함께 서보고 싶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바다와 유진이 함께 출연함으로써 슈의 가세도 기대할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요관계자들의 생각이다.
$pos="C";$title="'SES, 한 무대 선다?' 음악중심서 바다-유진 듀엣 호흡";$txt="";$size="550,501,0";$no="200908061952497321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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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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