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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고현정' 사카이 노리코, 배심원 역 영화 공개 중단 '파문'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일본의 고현정' 사카이 노리코가 재판 배심원으로 출연한 영화 '심리'가 공개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사카이는 영화 '심리'에서 주인공 주부 배심원 역을 맡았다. '심리'는 살인죄를 추궁받은 피고가 정당방위를 주장하는 살인 사건의 심리를 그린 영화로 사카이는 배심원으로서 재판에 참여하게 된 주부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는 일본 최고재판소에서 국민참여재판 홍보용으로 제작한 것으로 약 7100만엔(약 9억 1000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카이 이외에도 호시노 마리, 미야가와 이치로 후토시 등 유명 배우가 출연했다.


한편 일본 경찰은 최근 사카이에게 각성제 단속법 위반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현재 도주 상태인 사카이는 전속모델로 활동하던 두통약과 자동차 CF에서 하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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