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베이킹소다 함유해 악취제거 효과 높인 '자연퐁 발효 요거트' 선봬
$pos="L";$title="";$txt="";$size="170,254,0";$no="20090807111705612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LG생활건강이 요거트의 자연발효 젖산성분과 식용 베이킹소다를 함유해 기름때와 찌든때 제거에 탁월한 주방세제 '자연퐁 발효 요거트'를 새롭세 내놨다.
새 제품은 우유 성분들이 발효되면서 생기는 젖산성분이 함유돼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식용 베이킹소다가 쓰여 냄새도 잘 없애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베이킹소다는 김치, 식초와 같은 시큼한 산성음식의 냄새를 제거하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 센물을 연수로 만드는 속성이 있어 냄비나 마른 밥풀이 묻은 식기를 불리는 데도 효과적이다.
기름때가 잘 제거되지 않는 플라스틱 식기나 냄새가 밴 반찬통을 닦을 때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울러 식물성 세정성분을 사용해 피부 수분증발도 막아준다. 가격은 7000원선이며 리필제품은 5200원선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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