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이 실적 호전 및 향후 M&A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6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외환은행은 전일보다 3.88% 오른 1만205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31일 이후 4거래일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증권사들은 이날 외환은행의 실적 개선과 M&A 프리미엄을 고려해 목표주가를 잇따라 올렸다.
삼성증권은 "외환은행의 펀더멘탈이 우수하며 향후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펀더멘탈 개선과 함께 M&A 기대감이 주가에 더 반영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만4500원으로 올렸다.
한국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은 역시 목표주가를 1만4000원으로, 한화증권과 JP모건증권은 1만2000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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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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