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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서 영화 ‘보고’ 체험 ‘즐기고’

경기도박물관 여름특별영화 상영 및 체험행사 무료 진행

경기도박물관에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무료영화 상영 및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경기도박물관은 19일까지 2주동안 최근 인기리에 개봉됐던 애니메이션 ‘링스 어드벤처’와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 2’를 무료 상영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링스 어드벤처는 멸종위기의 동물친구들을 구하려는 링스와 친구들의 아프리카 대모험을 그렸다.


, ‘박물관이 살아있다 2’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을 무대로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기상천외한 상상력으로 온가족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영화는 오전 10시부터 평일과 일요일은 1일 2회, 금요일과 토요일 1일 3회씩 400석규모의 박물관 강당에서 상영된다.


입장 1시간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한다.


경기도박물관은 이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전통민속놀이, 전통악기체험을 비롯하여 토기 만들기, 도자기 타일 만들기, 대나무 물총놀이, 제기 만들기, 바람개비 날리기 등의 특별 체험행사를 박물관 곳곳에서 개최한다.


박물관은 이 기간중 매일 추첨을 통해 혁필로 가훈을 써주는 코너도 마련될 예정이다.


6, 10, 11일에는 퍼즐맞추기 대회를 개최한다. 10가족을 선발, 남한산성 발굴현장에서 발굴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관람객들은 문화소외지역만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하고 있는 ‘찾아가는 경기도박물관’ 차량 전시를 비롯해 현재 전시중인 ‘임진강 특별전’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온가족이 함께하는 뜻깊은 여름방학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상영과 체험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수 기자 kj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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